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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식

[헤럴드POP] 'DMZ 콘서트' 송가인·마마무→몬스타엑스·강다니엘, 평화와 화합 염원[종합]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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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제로 한 'DMZ 콘서트'가 송가인, 마마무, 몬스타엑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성료 됐다.

24일 MBC에서 방송된 'DMZ 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와 MBC가 공동 주최하고 '평화가 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유이가 MC를 맡았다. 

'DMZ 콘서트'는 정동하의 'I am DM' 무대로 문을 열었다. 'I am DMZ'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평화 테마 송이다. 

이어 피아니스트 윤한과 오마이걸 멤버 승희, 유아가 함께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스페셜 무대가 그려졌다. 승희와 유아의 맑고 청명한 음색은 피아노 반주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H&D의 '우산', 이달의 소녀의 'Why not', 하성운의 'Get Ready',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더보이즈의 'The Stealer', 있지(ITZY)의 'Not Shy' 무대도 이어졌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김재환의 환상의 컬래버레이션도 공개됐다. 잔잔한 기타 반주와 김재환의 독보적인 음색은 짙은 가을 감성을 들려줬다. 

이수현의 'ALIEN', 강다니엘의 '깨워', 마마무 솔라와 첼리스트 홍진호의 'I Wish You Love', 알리와 밴드 두 번째 달의 '펑펑' 무대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의 'FANTASIA'와 마마무의 'HIP' 무대로 공연의 열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내일로 가는 계단'을 통해 전율 가득한 무대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가인이어라'를 열창하며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였던 고영열과 송가인의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끝으로 'DMZ 콘서트'가 마무리됐다. 

이날 'DMZ 콘서트'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하면서 열정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영상을 통해 함께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고 염원하는 스타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블랙핑크, 위키미키, 트레저, 송은이, 유병재, 양세형, 스트레이 키즈, 던, 쪼꼬미 등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평화로 '배려', '맛있는 음식', '건강', '사랑', '쉬는 날', '꿈과 희망 목표가 가득한 세상', '모두의 약속'이라고 답했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는 "평화는 아카펠라다. 목소리, 음색, 성격이 다 다른 저희가 하나로 합쳐졌을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나듯 한마음으로 화합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게 평화 같다"라고 전했다.

전통화 현대의 화합을 보여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평화라며 "마음과 마음이 닿으면 진심은 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DMZ 콘서트'에서는 몬스타엑스, 송가인, 마마무,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ITZY, 이달의 소녀, 이수현(악동뮤지션), 하성운, 김재환, H&D, 함춘호, 홍진호, 알리, 두 번째 달, 정동하, 윤한, 김소현&손준호, 고영열 등이 출연했다.